15/04/2021,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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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산업생산 8개월만에 마이너스…"코로나 재확산 영향"

1월 산업생산 8개월만에 마이너스…"코로나 재확산 영향"

자료사진

1월 산업생산이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전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산업생산지수는 전달보다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에 직격탄을 맞은 예술·스포츠 분야 생산이 15.4% 줄어들면서 서비스업 생산이 전월대비 0.2% 감소했고, 제조업생산도 전월 증가폭이 컸던 기저효과 때문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1.6% 증가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째 늘어났고,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 기계 등 기계류 투자가 늘어 6.2% 증가했습니다.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해 7개월 연속 이어지던 상승세를 끊었지만,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상승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