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2021,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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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대전 선교학교 집단감염 신속대처…유사사례 막아야"

권덕철 "대전 선교학교 집단감염 신속대처…유사사례 막아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대전 IE국제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신속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중대본 긴급현장대응팀을 즉시 파견해 확진자의 신속한 병상 배정을 비롯, 밀접 접촉자, 타 지역 방문자 역학조사 등 추가 확산 방지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해당 시설에서 생활한 158명의 학생과 교사 가운데 현재까지 1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양성률이 80&가 넘는다"며 "최대 20명이 한 방에서 기숙 생활을 하는 등 전형적인 3밀 환경에서 급속 확산한 대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전시에는 "해당 시설에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 법령에 따라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이와 유사한 집단감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종교학교, 기도원, 수련원 등 모든 기숙형 종교 교육시설에 대해 방역실태를 긴급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