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2021, Sat
뉴스 제보 213-736-1574

바이든-마크롱 첫 통화…"코로나·기후변화·이란핵 긴밀 협력"

바이든-마크롱 첫 통화…"코로나·기후변화·이란핵 긴밀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통화를 갖고 기후변화, 코로나19, 이란 핵문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세계경제 회복 등 공동의 도전과제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양자협력과 다자기구를 통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의 통화 내용을 전하면서 프랑스를 "미국의 가장 오래된 동맹국"이라고 지칭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와 미-유럽연합 파트너십을 통해 대서양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도 "두 정상이 첫 통화에서 코로나19 위기와 국제 안보 문제에서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두 정상의 이번 통화는 영어로 1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